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 모란트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빼어난 운동 능력과 탄력을 갖고 있어서 가속도가 한번 붙으면 림에서 블락하기 꽤 어렵다. 경기 중에 몸을 비트는 레이업을 자주 보여준다. 모란트의 최소 추정 버티컬은 114cm로 가드 최상급의 점프력을 지녔다. 그마저도 인게임에다가 투 핸드 윈드밀 덩크하는 도중에 저만큼이나 뛰었으니 각 잡고 뛰면 120cm에 가까운 맥스 버티컬을 기록할지도 모른다. 이런 괴물같은 점프력 외에도 신들린 바디 밸런스 또한 최대 장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. 이 어마어마한 밸런스 덕분에 무빙 플로터나 더블 클러치 같은 고난도 기술을 어렵지 않게 구사해내고 간간히 360도 레이업(!)까지 보여준다. 특히 경기 내에서 림어택을 할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이 일단 도약한 다음에 무시무시한 체공시간과 밸런스로 어떻게든 슛 찬스나 패스 길을 만들어내는 장면이다. 자신의 깡있는 성격과 유사한 저돌성과 자신감의 극치를 보여주는 선수.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특히 속공 상황에서 위력이 극대화된다. 빠르고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엄청난 덩크를 매 게임마다 만들어낸다. 특이한 점은 드리블은 왼손인데 슈팅 핸드는 오른손이라는 것. 그래서 왼손 드리블로 돌파한 후 점프한 뒤에 손을 바뀌서 오른손으로 덩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. 게다가 드리블도 굉장히 뛰어나고 헤지테이션, 다양한 종류의 크로스오버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. 모란트의 또 하나의 장점은 코트 비전. 대학 시절부터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패스는 좋은 편이었고, 픽을 받고 세컨 찬스를 노리는 패스를 잘 넣어준다. 돌파 후 킥 아웃, 빈 공간으로 넣어주는 패스는 상당히 정교하다. 덕분에 2년차 시즌 평균 22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. 이를 통해 팀의 또다른 코어 및 핵심 조각으로 분류되는 [[재런 잭슨 주니어]] 및 [[브랜든 클라크]]에게 득점을 잘 먹여준다. 20-21시즌에는 [[슛(농구)#s-3.4|플로터]]를 장착하며 플레이오프에서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보여줬는데 대단한 야투율로 순식간에 모란트의 비기가 되었다. 4-8피트 이내로 근접하면 플로터로 마무리하는데 이 적중률이 매우 준수하다. 21-22 시즌 들어서는 이 플로터는 알고도 못 막는 수준의 필살기가 되었다. 어마무시한 체공능력과 공중 밸런스를 이용해 터프한 상황에서도 쏘는 족족 메이드 시키니 수비는 눈 뜨고 코 베이는 수준. 이 플로터 덕분에 모란트는 무려 [[니콜라 요키치]]와 [[야니스 아데토쿤보]]를 따돌리며 리그에서 페인트존 평균 득점 1위로 군림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